'14년 1월 8일 검찰은 3개 카드사로부터 약 1억 4백만건의 고객정보를 불법 유출한 외부용역직원(KCB직원)과 동 정보를 구매한 대출광고업자 및 대출모집인을 기소하였고 각 카드사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유출 정보 조회 방법을 계제 하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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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유출 카드사의 손실액이 최근 한달 기간동안 최소 1400억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, 향후 영업손실 및 소송 건으로 인한 손실을 포함하면 카드사의 정보유출로 인한 손실은 눈덩이 처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
3사의 정보유출과 관련하여, 카드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시 카드 교체 등이 필요하며, 보이스피싱, 스미싱, 파밍 등 2차 피해에 대응해야 함
불법스팸(스미싱)의 규모가 증가 추세에 있으나, 과태료 징수율은 낮은 편으로 불법 스팸 과태료 징수는 2009년~2013년까지 불법스팸 과태료 징수결정액 861억 중, 실제 징수된 금액은 56억원에 불과